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BS 1FM (문단 편집) == 설명 == 진행자는 바뀌어도 편성 자체는 거의 바뀌지 않는 것이 1FM의 특징인데, 예외로 심야 시간대에는 수시로 프로그램이 생겼다 없어졌다를 반복한다.[* 외국의 공영방송 산하 클래식 라디오 방송국은 0시~6시의 심야 시간대에 정규 방송의 재방송을 하지 않고 보통 심야의 음악이라는 제목을 달고 클래식 음악만 내보낸다. 멘트는 곡 소개만 하거나(BBC) 없다.] 10여년전쯤 JAZZ 수첩이 생긴 이후 고정된 것과, 그보다 오래전부터 명연주 명음반 재방송하는 것만 고정이다. 전체 방송 중 22시간은 서양 [[클래식(음악)|클래식]], 2시간[* 2018년 5월 28일 개편으로 <흥겨운 한마당>이 폐지되어 10년 넘게 일 3시간으로 유지되던 국악방송 시간이 2시간으로 축소되었다.] 은 [[국악]] 방송으로 편성되어 있다. 이 중 일부는 [[재즈]], 세계의 다양한 음악[* 월드 뮤직이라고 부른다. '세상의 모든 음악'에서 다루는데, 예전에는 [[KBS 2FM]]에서 다뤘다. 화~토 자정에 방송되던 '음악풍경'이라는 프로그램도 월드 뮤직을 다루었으나 2015년 6월에 폐지되어 '세상의 모든 음악'이 유일한 프로그램이 되었다.]이 주로 방송되는 프로그램들이다. 이 외에 클래식 음악을 그나마 비중 있게 다루는 채널로는 [[CBS 음악FM]], [[cpbc FM]][* CBS는 [[수도권(대한민국)|수도권]]-[[부산광역시]]-[[대구광역시]]-[[광주광역시]]에서만 청취 가능하며 CPBC는 여기에 대전, 울산도 포함.], [[EBS FM]]이 있지만 KBS 1FM처럼 하루 종일 틀어주지는 않는다.[* [[YTN 라디오|YTN 뉴스FM]]--, [[TBS FM]]--도 클래식 음악을 비중 있게 다루지만 휴일 방송에 평일엔 20분짜리로 갈음하고 있어 미묘하다. 이마저도 TBS는 8월 방송을 끝으로 폐지.][* [[MBC FM4U]]도 2000년대까지 클래식 프로그램이 있었으나 폐지되었고 현재는 일부 지역MBC(부산, 전주) 자체 프로그램으로 클래식 프로그램을 방송하고 있다.]국악은 그래도 [[국악방송]](서울, 광주, 대전, 전주, 남원, 해남, 경주, 부산, 강릉, 대구, 제주)이 있긴 하다. 유튜브가 고화질(고음질)서비스를 하기 전에는 유튜브 역할을 하던 클래식 채널이다. 어지간한 매니아가 아닌 이상 한 곡을 들으며 대여섯 연주자의 음반을 소장하는 취미가는 많지 않았던 탓에, 방송목록이 인기도와 비례하기는 해도 일반인에게 KBS 1FM은 유일한 통로였다. 뉴스도, 광고도 없이[* 언제부턴가 하루에 2번 정도(8시 58분과 15시 58분 무렵) 공익광고나 재해재난 국민 행동 요령 등은 나온다. 그 외에 정규 프로그램이 몇 분 정도 일찍 끝나고 그 뒤에 1FM 특집 프로그램 광고나, 클래식 연주회, 콩쿠르, [[한국방송공사|KBS]]교향악단 연주회 실황 중계 광고가 붙는 경우는 있다.] 그렇게 24시간 365일 내내 음악만 틀어 준다.[* 하지만 KBS는 KBS인지라 민방위 훈련때는 무려!! 소방청으로부터 민방위훈련 방송을 해준다. 훈련공습경보도 나온다. 민방위훈련은 보통 14시에 시작되는데, 이 시간에 방송되는 명연주 명음반은 다음날 새벽에 재방송이 있다. 그래서 민방위훈련일에는 새벽방송을 위해 명연주 명음반의 추가 버전을 제작한다.] 심지어 다른 라디오 방송들은 길게 편성된 프로그램이라도 한 시간씩 끊어서 광고와 [[시간 보도 방송]]을 넣은 뒤 2부를 시작하지만, 클래식FM은 2시간을 통으로 진행해서 시보도 한 프로그램이 끝나고 다음 프로그램이 시작되는 시간대에만 나오고, 2시간짜리 프로그램의 방송 중간(8시, 10시, 13시, 15시, 19시, 23시 등)에는 시보가 없다.[* 가끔 실황 중계 시 연주 시간이 길어져 [[당신의 밤과 음악]]을 축소편성하고 중계가 22시를 넘기는 일이 종종 있는데, 이를 모르고 본사 주조정실에서 시보를 내버려서 실황 음악 중간에 시보가 섞이는 방송사고가 발생하기도 한다.] 음반 소개 뿐만 아니라 아티스트 인터뷰, 심지어는 엄청난 제작비를 요구하는 '''해외 콘서트 실황 중계'''[* 인터뷰도 해온다. [[우왕ㅋ굳ㅋ]]! 근데 보통은 유럽 방송국에서 제작한 실황 음원을 받아 방송한다. [[한국방송공사|KBS]]가 [[유럽방송연맹]]의 제휴 회원사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. 마찬가지로 KBS 1FM에서 녹음한 실황 중계가 외국 방송의 전파를 타기도 한다. 주로 방송되는 프로그램은 FM 실황음악. [[북독일 방송 교향악단]] 연주를 자주 들을 수 있다.]까지 온통 음악 뿐이다. 음악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진짜 [[공영방송]], 유일하게 수신료 값을 하는 방송--지방 사람들: 뭐?--이라는 소리를 듣고 있으며, 초심자부터 마니아까지 모두를 적절하게 만족시키는 선곡으로 돈 없는 리스너들에게는 한 줄기 단비가 되고 있다. 더구나 클래식 관련 유명 인사가 내한을 하면 높은 확률로 이 채널에 출연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